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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연서

연서 미용실에서 머리깍기 대소동

잘자고 있는 연서... 머리가 좀 길기는 하다...

워낙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여서 본인도 덥기는한데, 머리깍는것을 죽어라 싫어한다...

그래도 깍을것은 깍어야지...^^

장난감을 사준다고 꼬셔서 데리고 가기는했는데, 또 한바탕 난리가~

왜 이렇게 머리자르는것을 싫어하는지...

눈물없이는 볼수없는 드라마...-_-++

깍고나니 시원해서 보기에도 좋구만~

아침마다 삼촌과 유치원에 갈때 거의 매일 마주치는 유치원차를 보고, 숨는 우리연서~

나 못봤지~ 유치원 안간다~

그나저나 머리좀 곱게 짜르는 방법없나...-_-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