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일상

(448)
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할머니 삼촌과 함께 나간 북한산도시공원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이제는 미끄럼틀도 잘타고 좋아한다는...
개미 대학살 할머니는 또 병원에 가시고, 삼촌과 둘이 남은 연서... 오늘은 북한산으로 가서 자연과 함께... 커다란 개미를 처음으로 보더니, 처음에는 무서워 하다가 손으로 대학살을...-_-;; 이 자식들 다시 나타나기만 해봐라... 유격! 유격! 1번 올빼미... 내려와라... 아이고~ 불광사에 들렸는데,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쁘다~ 이번에는 북한산도시공원 정자로~ 한시간정도를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와서... 삼촌이 연서야 자자하니까.. 그냥 삼촌 팔베게를 하고 바로 잔다... 어제 잠을 못잤는데, 무려 3시간이상을 콜콜~
기성이 놀토를 맞이해서 놀러온 기성이~ 연서가 안가지고노는 그네를 타고 신나게도 논다~ 누나랑 같이오면 서로 연서를 보려고 땡깡을 부리는데, 누나없이 혼자오면... 연서는 아주 귀찮은 존재로...-_-;; 게임만 오지게 하다가 간듯하다...-_-;;
이빨닦기 듀엣 따라하기 쟁이 김연서~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같이 이빨을 딱는데 어찌나 웃기던지~
미끄럼틀 집앞 북한산도시공원에 아이들용 미끄럼틀을 설치되었다~ 아직 완공이 되지는 않았지만... 연서가 일착으로 시승식을... 근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꽤 무서워 한다는~ 오로지 관심사는 유모차 끌기... 아유~ 집나가면 개고생이여~ 집이 최고여~ 나는 혼자서 집으로 갈랑깨 삼촌 혼자 놀다오셔~
또 삼촌과 둘이서 할머니가 병원에 가서 또 삼촌과 둘이 남게된 연서... 처음에는 할머니만 나가면 대성통곡을 하더니... 이제는 익숙해졌는지, 할머니 빠빠이를 외치고, 잘 논다는... 다만 내가 잠을 못재워서 문제인데... 혼자 포대기로 재울수도 없고...-_-;; 이불 가지고 장난치는것을 좋아해서 약간의 응용을~ 이거 내방이 또하나 생겼네~ 그래도 미키마우스는 봐야지~ 삼촌 이제 그만하고 나가서 놉시다~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.. 컴퓨터는 종료하고... 강아지랑~ 근데 삑삑이 신발을 신고 다니니까 어미가 좀 견제도 하고... 이제는 별로 재미가 없어졌는지.. 시큰둥하다~ 물놀이도 하고~ 물구경도 하고~ 결국에는 피곤한지~ 삼촌 품에 안겨서 자다가 꿈나라로~
할아버지와 마실나가서 할아버지 쉬는 날.. 할어버지와 둘이서 장미동산에 놀러가고~ 나는 사진이나 직고, 연서랑 놀까하고 갔는데... 정말 쉬지도 않고, 계속 유모차 운전을 하고 돌아다닌다...-_-;; 혼자 돌아다니다가 신발이 벗겨지니까.. 그걸 들고와서 신겨달라고~ 기특한것 같으니... 턱이 있는 곳에서는 울음으로 SOS를 요청... 할머니가 내려와서 삼촌을 집으로 올라가는데 길거너편에서 울고불고~
연서와 그네 할머니가 TV를 보다가, 꼬마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타는것을 보고 하나 구입... 처음에는 신나게 잘타더니 나중에는 무서운지 내려달라고... 그다음부터는 집어 넣으려고만 해도 소리를 지르고 안타려고 한다는...-_-;; 좀 더 나이를 먹어야 탈려나~ 당분간 기성이가 놀러와서 신나게 탈듯하다...